“설악산에서 가장 험하고 아름다운 능선을 걷고 싶으신가요?”
공룡능선 코스는 설악산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능선이자, 가장 난이도 높은 코스 중 하나입니다. 수많은 봉우리와 암릉이 이어지는 긴 산행으로 체력, 집중력, 날씨 등 모든 조건이 갖춰져야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.
이번 안내에서는 공룡능선의 난이도와 소요시간 정보를 제공해드리오니, 도전 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출발지 및 기본정보
- 출발지: 소공원 입구
- 주소: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
- 인근주차장: 소공원 주차장 (속초시 설악산로 1032)
- 총 거리: 약 19.1km
- 예상 소요시간: 약 14시간 40분 (편도)
- 추천 탐방 일정: 하루 종일 산행 또는 1박 2일 계획

코스 개요 및 특징
설악산 공룡능선은 마치 거대한 공룡의 등뼈를 닮은 경이로운 능선으로, 전국 국립공원 대표 경관 100선 중 ‘국립공원 제1경’으로 선정된 최고의 자연 경관입니다.
전문가 그룹과 국립공원공단이 선정한 경관 가치가 가장 뛰어난 구간이며, 매년 많은 등산객이 도전하는 명품 종주 코스입니다.
세부 구간 및 탐방 정보
1. 소공원 ~ 비선대 (3.0km / 약 1시간 20분)
- 완만한 계곡 길과 돌계단을 오르며 청동대불상, 와선대, 비선대를 지남
-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 가능하며 산불조심기간에도 이용 가능
- 포인트: 기암절벽과 계곡 사이의 데크길이 운치 있음

2. 비선대 ~ 마등령 (3.5km / 약 2시간 30분)
- 전 구간 완만한 길 대신 전형적인 오르막길, 평지가 거의 없음
- 금강굴 갈림길 이후부터 경사 급격히 심해짐
- 마등령은 공룡능선 시작점, 매우 험준한 지형으로 주의 필요
- 팁: 물터(식수 확보 지점) 반드시 확인 후 준비

3. 마등령 ~ 희운각대피소 (5.1km / 약 4시간 40분)
- 공룡능선 핵심 구간으로 능선을 따라 가파르고 험난한 등산로
- 기상 변화 심하고 발목 부상 위험 높음
- 내설악 가야동 계곡과 용아장성, 외설악 천불동 계곡과 동해바다 전망 가능
- ※ 주의: 기상 악화 시 탐방 금지 권장

4. 희운각대피소 ~ 대청봉 (2.5km / 약 2시간 10분)
- 위험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산길로 체력 소모 큼
- 소청봉 지나 대청봉까지 능선길은 평탄한 오르막
- 설악산 절경 감상 가능

5. 대청봉 ~ 오색 (5.0km / 약 4시간)
- 가파른 돌계단과 목재 발판으로 이뤄진 하산길
- 무릎 부담 크므로 스틱 사용 권장
- 설악폭포, 점봉산 조망 가능
- 주의: 무릎 약한 분은 주의 요망

주요 볼거리
- 청동대불상, 와선대, 비선대
- 금강굴, 마등령, 세존봉, 금강문
- 공룡능선 능선과 신선대, 용아장성, 천불동계곡, 동해바다 전망
- 희운각대피소, 중청봉, 대청봉 정상
- 설악폭포, 점봉산 조망 포인트

탐방 전 꼭 알아두기
- 기상 주의: 공룡능선은 영동과 영서 기상 분기점, 구름과 바람 심해 기상 변화 매우 잦음
- 발목 부상 주의: 바위길과 돌계단 많아 헛디딤 주의, 초보자 단체 산행 권장
- 식수 준비: 희운각대피소 전까지 식수 확보 어려움, 충분한 물 챙기기
- 안전장비: 등산화, 스틱, 비상식량, 여벌 옷 필수
실시간 CCTV 확인
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CCTV는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와 주요 지점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.
탐방 전 기상 상황, 적설 여부, 혼잡도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탐방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.
※ 예시: 설악산

국립공원 고객센터
▣ 대표 고객센터: 1670-9201
- 운영 시간: 평일 오전 9시 ~ 오후 6시 (점심시간: 12시 ~ 1시)
- 문의 사항: 예약, 환불, 탐방로 정보, 시설 이용 등 전반적인 문의에 대응합니다.
▣ 예약 관련 문의: 670-9202
- 자동 예약 서비스: 24시간 문의 가능
- 예약 변경/취소: 본인이 예약한 방법으로 인증 후 취소해야 합니다
공룡능선은 단순한 등산이 아닌, 설악산과의 진지한 마주함입니다.
준비 없는 도전은 위험할 수 있으니, 철저한 체력 관리와 일기예보 확인, 안전 장비를 갖추신 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.
험난한 능선을 지나 정상을 밟는 그 순간, 잊지 못할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. 안전 산행 되세요!